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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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엔플라잉 김재현 "태어나보니 누나가 김재경"

기사입력 2018.01.23 13:37 / 기사수정 2018.01.23 13: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엔플라잉 김재현이 레인보우 김재경의 동생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청하와 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엔플레잉의 레인보우 김재경의 동생이 있다고 하던데, 누구인지 궁금하다. 엄청난 미남일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멤버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누군지 물었고 김재현이 "접니다. 태어나보니 누나가 김재경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재경 누님은 정말 예쁜데…"라며 말끝을 흐렸고 최화정은 "재현이도 이쁘다. 드럼 잘쳐서 다행이지 못쳤으면 미모때문에 들어온 줄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청하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로 활동 중이다. 엔플라잉 역시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 N.Flying'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로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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