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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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연, '진심이 닿다' 캐스팅 확정…유인나X이동욱과 함께한다

기사입력 2018.12.21 16:25 / 기사수정 2018.12.21 16:2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진소연이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캐스팅 됐다.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이동욱X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9년 상반기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소연은 극중 검사 유여름(손성윤)의 실무관으로 출연해 요즘 대세인 tvN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 웹시트콤 '오피스워치' 시즌1,2에 이어 새로운 시즌3까지 김팀장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며 진소연만의 매력적인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이은 캐스팅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진소연이 '진심이 닿다'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된다.

진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화제의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이다. 그만큼 더 열심히 빌드업 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심이 닿다'는 2019년 상반기 방영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이엔티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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