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다정한 모습, 진짜 남매 같아 '훈훈'

▲ 탑 김유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탑과 배우 김유정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8일 유즈 페이스북에는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 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페친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 수 없으니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들려 드릴게요. 영화 '동창생'! 탑 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블루카펫 시작 직전에 탑 오빠와 한 컷! '동창생'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창생'에서 남매로 함께 출연한 탑과 김유정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블루카펫 시작 전 찍은 것으로 카메라를 향해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장스타일로 차려입은 탑과 여성스럽고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한 김유정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탑 김유정 ⓒ 유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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