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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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상철, 광수 향한 서운함 고백…"무시당한 것 같았다" (나솔)[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7.09 07:20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방송 화면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32기 상철이 광수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으며 사과했다.

8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2기 돌싱 특집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 상철은 광수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상철은 "형님도 옥순님이 1순위일 거 아니냐. 제가 막 옥순님과 이야기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형님의 기회를 뺏고 있었다는 생각을 어제 하게 됐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상철은 "사실 형님한테 감정이 상하는 포인트가 몇 개 있었다"며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상철은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는데, 그럴 때마다 약간 거리 두려고 하시는 느낌을 제가 받았다"고 말했다.

광수가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자, 상철은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 사소한 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4대 1 데이트 전 상처받았던 기억도 재소환했다.


옥순의 데이트 신청과 함께 남자들의 선택이 있기 직전, 상철은 광수에게 "(옥순에게) 가실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광수는 바닥만 보고 있었다.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상철은 "저를 슥 보고 피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무시당한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광수는 "저한테 '같이 나가시죠'라고 하셨냐"며 상철의 말을 미처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눈치채지 못했다. 제가 누군가를 무시하지는 않았다"며 "그렇게 느꼈으면 죄송하다.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사과했다.

추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은 "어느 정도 당황하시면서 고마워하시는 것 같았다"며 "그전에는 날카롭게 보셨는데, 오늘은 부드럽게 보시더라"고 말했다.

광수는 제작진에게 "저는 상철님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없는데, 오해가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잘 풀어서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Plus·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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