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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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아닌 고모"…박경림, 박수홍 딸 재이와의 '호칭' 고정관념 깼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7 16:56 / 기사수정 2026.07.07 16:56

명희숙 기자
박수홍, 박경리 ㅁ
박수홍, 박경리 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경림과 박수홍이 가족 못지 않은 끈끈한 우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 딸 역시 박경림을 친근하게 여겨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에는 '박경림 고모도 놀란 20개월 재이의 행동! 서울숲에서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친남매 같은 30년 지기 절친으로 유명한 박경림과 만났다. 특히 박수홍은 딸 재이에게 "고모와 서울숲 놀러 가는 거다"라며 박경림을 '고모'라는 호칭으로 불렀다.

박경림 역시 흔하게 쓰이는 이모라는 호칭 대신 고모라는 언급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박경림과 박수홍은 가족 못지 않은 친분을 토대로, 이모가 아닌 재이에게 고모라고 소개하며 호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것. 

이어 박경림은 재이를 품에 안아주기 전 "다른 사람한테 잘 안기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안긴다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재이는 손쉽게 박경림에게 안겼고, 뽀뽀까지 해줬다. 이에 박수홍은 "역시 고모를 알아본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김다예는 화목해 보이는 박수홍과 박경림의 모습을 보며 "두 분이 실제로 결혼하셨다면 이랬겠죠"라고 말했고, 박경림은 "아이 얼굴이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센스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 가족과 박경림의 친밀한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아기들은 저 예뻐하는 거 알아서 경림이 고모한테 뽀뽀하네요", "재이한테 너무 좋은 고모", "박경림 씨 너무 멋져요. 보기 좋네요. 형제처럼", "재이 좋겠다. 경림 고모가 잘 놀아주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라엘과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수홍은 관련 사건으로 가족들과 절연한 상태이며, 2021년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 재이를 두고 있다.

과거 박수홍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족들과 절연 후 힘든 시기에 박경림이 결혼식에서 혼주를 자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박경림에 대해 "개량한복 입고 혼주석에 서줬다. '수홍 아저씨 외롭지 않게 와서 인사해달라'고 챙겨줬다"며 아내 다음으로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행복해다홍',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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