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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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친구·가족·남자친구와 싸운 적 한 번도 없어…헤어질 때도 상호 합의" 모두 깜짝 (도시여자대피소)

기사입력 2026.07.06 08:58

이예진 기자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6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무한 공감하고 웃다가 갑자기 울음 터진 도시 여자들의 딸 공감 토크'라는 제목의 '도시여자대피소'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이날 고아성, 민음사 편집자 김민경, 크리에이터 찰스엔터는 게스트 없이 전국의 딸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중 찰스엔터는 고아성에게 싸워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김민경도 "가족 밖에서는 어떤 편이냐"고 궁금해했다.

고아성은 "한 번도 안 싸워봤다. 회사랑은 한번 싸워본 적 있고. 소속사랑"고 밝혔다.

김민경이 "사람 대 사람으로는 안 싸워본 거냐"고 묻자 고아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남자친구와의 다툼에 대해서도 고아성은 "남자친구랑도 한 번도 안 싸워봤다"며 "이건 내 문제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찰스엔터는 "싸웠는데 싸웠다고 생각 못 한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민경 역시 "본인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대화를 한 건데 사실은 되게 무섭고 싸늘하게 화낸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고아성은 "이걸 가지고 싸울 일인가, 평생을 이렇게 살아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민경과 찰스엔터는 "진짜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고아성은 화라는 감정을 느끼기는 하지만 참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걸 다 웃음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느끼긴 한다. 그런데 참는다. 이건 막내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이어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면 '이건 진짜 나랑 안 맞는 거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래 친구들과도 싸워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없다. 친구들, 언니들, 가족, 남자친구랑 한 번도 안 싸워봤다"고 재차 밝혔다.

찰스엔터가 "그럼 어떻게 헤어지냐"고 묻자 고아성은 "상호 합의하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대가 화를 낼 때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다 받아주고 끝내는 편"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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