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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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한국 32강 자력 진출 실패에 충격 "믿기지 않아…하고픈 말 안하겠다, 말실수할 듯" (하이라이트)

기사입력 2026.06.25 12:45 / 기사수정 2026.06.25 12:45

이예진 기자
유튜브 채널 '하이라이트'
유튜브 채널 '하이라이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충격패에 윤두준도 말을 잇지 못했다. 믿기지 않는 현실에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25일 하이라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입중계 | 대한민국 VS 남아프리카공화국 | 하이라이트 윤두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종료 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32강 토너먼트 자력 진출이 무산됐고, 다른 조 3위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경기 직후 윤두준은 "사실 믿기지가 않는다. 꿈인가"라며 허탈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다른 조 3위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올라가서는... 제가 PPT로도 작성하지 않았냐"며 "32강에 3위로 올라가는 게 다가 아니다. 3위는 다른 조 1위와 붙게 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하이라이트'
유튜브 채널 '하이라이트'


그러면서 "체코전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하고 싶은 말은 하지 않겠다. 말실수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윤두준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축구 팬 입장에서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좋아하는 프로팀도 있지만 가장 열렬하게 응원하는 팀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5살 때부터 대표팀 경기를 봤다는 게 거짓말이 아니다. 그런데 이랬던 적이 없다.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이 이랬던 적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이라이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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