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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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2루수' 김혜성, 3G 연속 안타 정조준→오타니-베츠-프리먼 총출동 다저스, LAA와 프리웨이 시리즈서 리그 4연승 도전

기사입력 2026.05.17 10:16 / 기사수정 2026.05.17 10:16

이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27)이 세 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17일 오전 10시 38분(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2026 MLB 정규시즌 프리웨이 시리즈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 시리즈 첫 맞대결에서 6-0 완승을 거둔 다저스는 이날 리그 4연승 사냥에 나선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알렉스 콜(우익수)~김혜성(2루수) 순으로 경기에 나선다.

선발 투수는 올 시즌 7경기에 나서 44.2이닝을 소화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2.42,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0.99를 기록 중인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다.



홈 팀 에인절스는 본 그리솜(3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잭 네토(유격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조 아델(우익수)~오스월드 페라자(2루수)~놀란 샤누엘(1루수)~로건 오하피(포수)~호세 시리(좌익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올 시즌 9경기에서 54.1이닝을 소화하며 6승 2패 평균자책점 1.66, 61탈삼진을 기록한 우완 에이스 호세 소리아노가 등판한다.



직전 경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혜성은 이날도 같은 위치인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혜성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됐다. 에인절스 선발 소리아노는 올 시즌 MLB 전체 4위에 해당하는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선수다. 여기에 강한 싱커와 너클 커브 등 변화구를 앞세워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보유한 투수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김혜성이 최근 타격감 회복 조짐과 함께 안정적인 수비까지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날 경기에서 세 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다저스의 4연승 흐름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연합뉴스 / LA 다저스 / LA 에인절스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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