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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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부평구 가정 밖 청소년 위해 라면 107박스 기부

기사입력 2025.12.29 22: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 팬클럽이 부평구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은 올해 부평구 내 가정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라면 107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 서울 앵콜 공연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희재는 오는 2026년 1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김희재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울타리 관계자는 "'희랑별'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기부된 라면은 한울타리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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