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일 박보미는 개인 계정에 "넘나 닮았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첫째와 둘째의 초음파 사진이 나란히 담겨 있으며, 오똑한 콧대와 도톰한 입매 등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출산을 코앞에 둔 박보미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15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현재는 둘째 딸 임신 중으로,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