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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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70억家' 최연소 조합원 딸에 소개한 든든한 할아버지 인맥…"사랑합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7 16:04 / 기사수정 2025.07.27 16: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27일 박수홍은 "뽀식이 할아버지 만났어요. 재이의 할아버지가 되어주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계 대선배 이용식이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용식은 푸근한 미소로 재이 양을 소중하게 안으며 손녀 바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천만 원에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박수홍은 각종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아기 모델로 활약 중인 재이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재건축 진행 상태를 둘러보기 위해 갤러리를 찾은 일상을 알렸고, 딸이 최연소 조합원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박수홍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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