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05
연예

"가슴 저려" 진서연, 故 김새론 비보에 '국화꽃' 추모…애도 물결 ing

기사입력 2025.02.18 16:36 / 기사수정 2025.02.18 16:3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진서연이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18일 진서연은 자신의 계정에 "김새론 배우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흰 국화꽃 사진을 게시하며 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그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어요. '였어요' 라는 표현이 가슴이 저릴만큼 안타깝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16일 배우 고(故)김새론의 비보가 전해졌다. 고인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눈을 감았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故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활발히 활동해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진서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