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터보 마이키의 근황이 알려졌다.
6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호주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단독 콘서트를 위해 호주에 방문했다. 쇼리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김종국은 "너랑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예전 터보 때 마이키랑 뉴욕 갔을 때 생각난다"라고 입을 열었다.
쇼리는 "마이키 잘 지내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뉴욕에서 스시집을 하고 있다. 마이키네 가게 가면 마이키가 직접 스시를 만들어 준다"라며 마이키의 근황을 전했다.
쇼핑은 했냐는 질문에 김종국은 "쇼리랑 쇼핑하면 안 되겠더라. 무조건 사지 말라고 한다. 너 때문에 내가 3만 원짜리 선글라스 하나 산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한편, 마이키는 김정남의 탈퇴 후 터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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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