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지속가능기업으로의 도약과 AI 전환 가속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다짐하는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보였다.
3일 컴투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 추진 전략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OM2US PLUS'(컴투스 플러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고서의 테마는 '연결을 통한 성장(Growing Through Connection)'이다. 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 기준에 따라 작성됐으며, 산업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SASB 기준과 UN SDGs 지표를 적용했다. 재무 정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번 보고서에는 투명 경영 강화를 위한 2025년의 주요 성과가 담겼다. 컴투스는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고,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감사위원회 신설·운영 활성화를 통해 독립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결정하고 582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도 실천했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과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을 통해 사회적 책임 범위도 확대.
스페셜 페이지를 통한 미래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특히, AI 전담 조직인 'AX HUB'를 중심으로 기획·개발·아트·분석 등 전사적 차원에서 AI 내재화를 추진하는 'AI 네이티브' 전환 기조를 수록했다.
더불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의 글로벌 커뮤니티 성과와 세계 3대 야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야구게임 사업 성과 포함 주요 IP의 장기 흥행 지표도 다뤘다.
올해도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의 전 세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팬들과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사업 환경 속에서 전사적인 AI 전환을 가속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해 이용자, 협력사, 그리고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