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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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엄마' 故 강희선 비보에…남도형,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추모

기사입력 2026.07.04 10:46

이유림 기자
故강희선 성우/남도형 성우
故강희선 성우/남도형 성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성우 남도형이 故 강희선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4일 남도형은 개인 계정을 통해 "강희선 선배님, 입사 1년 차부터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선배를 향한 깊은 그리움과 애도를 전했다.

이날 새벽 강희선 성우는 향년 만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강희선 성우는 1996년부터 서울·부산 지하철 안내방송을 맡아 시민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로 사랑받았으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26년간 봉미선과 맹구 역을 맡아 수많은 시청자들의 추억을 함께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연합뉴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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