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연이 문구점에서 약 165만원 가량의 문구를 구매했다.
지난 7일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문구점에서 150만원 쓰는 사람 나야 나 (영수증 인증) 다꾸러들을 위한 스테이셔너리샵 포인트오브뷰 매장털기'라는 메고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연은 한 문구 편집숍에 방문했다. 한혜연은 "뭔가 내가 사야만 될 것 같은, '언니 저 데려가세요' 이래서 엄청 사재기를 했다"며 다른 지점에 방문했던 후기를 전했다.
다양한 문구를 구경하면서 한혜연은 "이걸 내가 산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날 땐 담아"라며 거침없이 쇼핑을 즐겼다.
각종 스탬프, 풀, 스티커, 파우치, 티슈케이스, 도서류, 가방 등 구매한 한혜연은 약 165만원이 찍힌 영수증을 인증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