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5 00: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김대희가 대학시절 송일국이 '아웃사이더' 였다고 폭로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대희는 "녹화 전 송일국으로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자제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4수를 했다는 것과 뚱뚱했다는 것은 말하지 말라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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