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이호에 애틋 "한 달째 코빼기도 못 봄…되게 보고 싶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은지가 한 달째 못 본 남편 이호를 그리워했다.

19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되게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양은지 이호 부부가 담겼다. 이호에게 기댄 양은지는 선글라스를 활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낸다.

양은지는 "한 달째 코빼기도 못 봄"이라며 "내 친구랑 떡볶이 시켜놓고 수다 떨고 싶다"라고 남편 이호를 그리워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