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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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윤주만, 오늘(7일) 결혼 + '미스터 션샤인' 첫방…'겹경사'

기사입력 2018.07.07 12:07 / 기사수정 2018.07.07 12:2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주만이 금일(7일) 인생 최고의 날을 맞이한다.

7일 윤주만은 7년 동안 열애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평소 윤주만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나몰라패밀리가 사회를 맡는다. 7월 7일 7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되며 '7'과의 인연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7일 윤주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7년이라는 긴 시간을 만나오면서 7년이 끝이아닌 7년 이상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눈가에 웃음만 가득한. 당신의 입가에 미소만 가득한. 그런 삶을 살수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고.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고백, 7년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이 윤주만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가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 첫방송 날이기 때문이다. 윤주만은 극중에서 백정의 아들이자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인 유죠 역할로 출연한다.

그는 이번 역할을 위해 10kg 감량을 하는 등 역할에 몰입하며 연기투혼을 펼치는 중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윤주만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였다.

오늘로서 새로운 인생하게 될 윤주만이 결혼과 '미스터 션샤인'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tvN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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