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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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동료, 배현진 사표 제출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

기사입력 2018.03.08 12:02 / 기사수정 2018.03.08 12:0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현진 전 MBC 앵커가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료인 김세의 기자가 소감을 밝혔다.

김세의 기자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는 기사와 함께 자신의 의견을 공유했다.

김세의 기자는 "누구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냈을 배현진 앵커. 이렇게 떠나보내게 돼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부디 행복한 앞날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은 2012년 MBC 파업에 참여했다가 노조를 탈퇴하며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다. 그후 지난해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이 보도국을 개편하며 앵커직에서 물러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세의 페이스북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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