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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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피습 당한 차승원 "이번 기회에 죽을 것 "

기사입력 2018.02.03 21:2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유기' 차승원이 우휘의 삶을 정리하려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화유기' 11회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날 성화봉송을 기다리고 있었던 우휘에게 다가온 한 남자는 우휘를 칼로 찔렀다. 

이후 언론에는 우휘의 상태가 비관적이라는 기사가 쏟아져나왔다. 때문에 소식을 듣게 된 진선미(오연서)는 마비서(이엘)를 찾아가 우휘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이에 마비서는 "병실에 눕혀 둔 것은 마왕님의 허상이다. 마왕님은 이번 기회에 죽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저팔계(이홍기)는 진선미에게 "우리는 적당한 시기에 인생을 갈아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죽기로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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