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4 10:18 / 기사수정 2017.07.14 10: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레드벨벳 웬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레드벨벳은 ‘형님학교’가 계속 방송될 수 있도록 해준 일등공신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슬기, 웬디, 조이, 예리 4명의 레드벨벳 멤버가 출연한 편은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린까지 함께한 완전체 레드벨벳의 출연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던 만큼, 레드벨벳은 이번 방송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은 웬디에게 덕분에 ‘칭찬해’라는 유행어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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