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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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사원증 깜짝 공개 '눈길'

기사입력 2016.06.25 08:2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특별기획 '미녀공심이'의 남궁민과 민아의 사원증이 깜짝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5월 14일 첫 방송된 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취준생이던 공심(민아 분)은 백화점 판매사원 면접에 가야 했지만 실수로 비서실 면접에 들어갔고, 얼떨결에 사장 석대황(김일우)의 비서로 일을 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상무인 석준수(온주완)와 어울렸다는 이유만으로 대황의 부인인 염태희(견미리)에게 해고되면서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왔다.

단태(남궁민)의 경우 준수의 대리운전을 맡았다가 우연찮게 남회장(정혜선)의 운전까지 맡게 되었다. 그러다 그는 남회장의 요청으로 손자 준표찾기를 도와주려다 자신이 준표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단태는 스타그룹의 회장비서로 취직, 오래전 자신을 유괴한 범인과 최근 아버지 안수용을 의식불명에 빠뜨린 사람을 찾기위해 활약하고 있다.

이에 둘은 회사에서 각각 신분증을 착용하고 다녔는데, 공심의 신분증에서는 단발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이, 그리고 단태는 흰 티셔츠에 내린 머리가 눈에 띄는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준수를 불에서 구한 덕분에 로펌에서 스타그룹 변호사로 입사한 공미(서효림)의 신분증도 공개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이들과 모두 깊은 인연을 맺은 준수는 신분증이 없다. 대신 그는 임원배지를 달고 회사를 출입하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와 취준생 공심(민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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