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5 16:35 / 기사수정 2016.05.15 16: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앞서 포토월에 모습을 보인 박정아는 간단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정아는 "이렇게 비가 오는데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문을 연뒤 (남편과) 열심히 한 팀을 이뤄 산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이제 어른이 돼 가는 것 같은데, 남편과 멋진 한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박정아는 지난 해 3월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박정우와 전상우는 골프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졌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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