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전도연이 아름다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전도연은 30일 공개된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통해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도연은 남다른 드레스 자태로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전도연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드레스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핑크 컬러의 드레스에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마치 한 그루의 벚꽃 나무를 연상시키듯 화사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프라하의 연인' 이후 1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전도연의 선택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전도연은 변호사로 변신해 극 중 캐릭터인 혜경이 직업인, 엄마,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꿋꿋하게 성장해나가는 과정 그려낸다.
'굿 와이프'는 '또 오해영' 후속으로 6월말 방송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시슬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