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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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양심 지키는 훈남 건축가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5.08.15 20:36

이이진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잘 나가는 건축가로 변신했다.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건축가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재는 무리한 공사를 요구하는 고객에게 "벽에 무리를 주면 안돼요. 아파트는 공동 주택이지 않습니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특히 강훈재는 "나 혼자 멋지게 살아보자고 안전에 위배되는 일을 할 순 없잖아요. 건축가로서 제 양심도 허락하지 않고요. 정 원하신다면 물러드리겠습니다"라며 꼿꼿한 태도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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