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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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이번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끊임없는 그녀의 說

기사입력 2015.07.01 18: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이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 연예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염문설에 휩싸인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억만장자로 미란다 커보다 7살 연하. 에반 스피겔 또한 변호사 부모 아래에서 자란 전형적인 미국 상류층 자제다. 에반 스피겔은 스탠포드 대학 재학 당시 스냅챗을 고안해내 일약 부호의 자리에 올랐다. 스냅챗은 미국 유명 메신저로, 보안성이 뛰어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미란다 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뒤 미란다 커는 꾸준히 염문설에 휩싸여왔다.

불과 지난달 9일에도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이 미란다 커와 세바스찬 파에나의 SNS에 나란히 게시되며 열애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이외에도 2013년 호주 3대 재벌이자 최대 카지노 그룹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 회장과도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또 미국 부동산 재벌인 스티브 빙을 비롯해 배우 톰 크루즈, 가수 저스틴 비버등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뜨거운 '썰'들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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