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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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다현, 2주째 1위 유지…공승연 동생 정연 3위 '훌쩍'

기사입력 2015.05.15 16: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JYP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 과 함께 하는 '밀크'에서 참가자 16명의 현재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Mnet '식스틴‘에서는 충격적인 첫 번재 미션결과가 공개됐고 이어 두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16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15일,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에서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 인기 투표 결과에 따르면 14.3%로 전주와 동일하게 ‘다현’이 1위를 차지했다. 다현은 지난 5일 1화에서 ‘손방귀랩’과 ‘독수리 춤’ 등의 독특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반면, 3위는 순위 변동이 있었다. 바로 정연이 전주 4위에서 한단계 오른 3위를 차지한것. 정연은 이번에 공개된 두번째 미션에서 돋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앨범 재킷 촬영' 단체컷 미션에서 조선희에게 “정연의 표정과 포즈가 제일 멋있었다”며 높게 샀고, 개인 컷 심사에서는 박진영이 “말도 안되게 시크할 때가 있다. 그 엉뚱하고 특이한 매력이 사진에 담겼다”며 정연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언급했다.

 

앞서, 정연은 전주 ‘마이너 그룹’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투표 4위에 오른바 있다. 현재 한 단계 올라간 3위를 차지하며 흥미진진한 투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주는 어떤 멤버가 메이저 그룹 인기투표에 올라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밖에 '밀크'의 메이저 투표 순위는 2위 나연, 4위 채영, 5위 미나, 6위 쯔위, 7위 사나가 차지했다.

 

다음주 19일 ‘식스틴’ 제 3화에서는 두번째 ‘앨범 재킷’ 미션의 결과 발표가 남은 가운데,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된다.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식스틴’은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와 갤럭시 S6가 제작 지원하며, 밀크 내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각 멤버들에 대한 투표와 응원을 할 수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결정짓는 데뷔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서 본 방송을 즐길 수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JYP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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