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11:45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장서희가 가수 윤건에게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의 사랑에 윤건과 장서희가 만혼 부부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윤건은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으로 대표되는 장서희의 강한 이미지로 인해 긴장하는 듯 했으나, 장서희의 밝고 쾌활한 성격에 오히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터뷰에서도 "장서희는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른 것 같다. 예상보다 더 밝고 빨리 다가오더라. 그래서 조금 당황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장서희는 윤건과 서로의 취미생활, 공통점, 차이점등을 이야기하던 중 윤건의 특별한 신상정보를 듣고 눈물까지 흘리며 웃음을 보여 윤건을 다시금 당황하게 했다.
또 장서희는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사람 등 이제부터 모든 게 윤건"이라고 로맨틱한 고백을 전해 윤건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최고(高)의 사랑'에는 '님과 함께' 시즌 1에서 아쉽게 이별했다 5개월 만에 부부로 재회한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5개월만에 재회하는 모습도 담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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