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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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입수 후에도 쿨한 모습 '털털 매력'

기사입력 2015.03.08 19:19 / 기사수정 2015.03.08 19:19

임수진 기자
 

▲런닝맨 하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하니가 입수 후에도 쿨한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수영장으로 간 6팀은 통아가씨 게임을 벌였다. 첫 번째 순서가 되어 게임을 시작한 하니와 유재석은 이광수와 윤소희, 지석진과 예린을 물리치고 살아남았다.
 
세 번째 대결에서 플라잉 체어에 앉아 있던 하니가 결국 입수했다. 하니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완벽한 포즈로 물에 빠졌다.
 
입수 뒤 올라 온 하니는 흡사 전설의 고향의 처녀귀신을 연상 시키는 비주얼로 나타났다. 흐트러진 머리에도 쿨한 모습을 보인 하니는 속눈썹이 얼굴에 붙어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어 런닝맨 하니는 구강 청결제를 뿌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제발 그것 좀 그만 뿌려"라며 너무나도 털털한 하니를 나무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하니, 유재석 ⓒ SBS 런닝맨 하니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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