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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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박은영 "최고의 매는 몸매" 씁쓸

기사입력 2015.03.01 21:28 / 기사수정 2015.03.01 21:28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은영이 최고의 매가 몸매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코너에서는 박은영이 직장인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은영은 점심 식사 후 나른해진 남자 직원들이 일 처리를 바로 안 해 주자 이럴 때는 매가 필요하다고 나섰다.

그때 미니스커트를 입은 안소미가 각선미를 뽐내며 남자 직원들 앞으로 지나갔다. 송필근, 이동윤, 노우진은 정신이 번쩍 든 얼굴로 안소미가 무대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 쳐다봤다.

박은영은 남자 직원들을 보며 "최고의 매는 몸매"라며 씁쓸해 하더니 "나도 몸매 괜찮은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송필근, 이동윤, 노우진은 "맴매"라고 입을 모으며 인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은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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