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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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유연성에 화들짝 "인도에서 왔나"

기사입력 2014.07.19 21:33 / 기사수정 2014.07.19 21:33

류진영 기자
'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정혜미가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KBS '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정혜미가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KBS '엄마의 탄생'


▲ '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탄생' 여현수가 요가 수업에서 아내의 남다른 유연성을 보고 감탄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아기의 신체 발달과 산모의 다이어트를 위한 요가를 배우는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엄마의 탄생' 여현수의 아내 정혜미는 "출산 이후 불어난 살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팔을 흔들 때 출렁출렁 흔들리는 팔뚝 살을 지칭하는 '안녕 살'을 거침없이 흔드는 정혜미의 모습에서 여배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어 '엄마의 탄생' 여현수의 아내 정혜미는 같이 수업에 참여한 다른 엄마들에 비해 단연 뛰어난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전 운동 마니아였던 정혜미는 요가 수업을 받는 동안 특유의 유연함을 발휘해 칭찬을 받았고, 아무나 하기 힘든 어려운 자세를 소화해 엄마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혜미의 모습에 놀란 '엄마의 탄생' 여현수도 "인도에서 왔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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