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9
사회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운전자 등 8명 부상

기사입력 2014.05.14 10:14 / 기사수정 2014.05.14 10:14

대중문화부 기자
발산역 부근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MBC 방송화면
발산역 부근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MBC 방송화면


▲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발산역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밤 10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발산역 사거리에서 우장산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와 강서구청 방면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추돌했다.

이번 추돌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신모 씨(61)와 승객 등 8명이 무릎과 팔 등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버스 2대 모두 서행중이어서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돌한 시내버스 2대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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