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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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폭로에 "나는 방귀 안 뀐다"

기사입력 2013.12.27 23:52 / 기사수정 2013.12.27 23: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허지웅이 성시경의 방귀소리에 대해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남자친구 앞에서 생리현상이 발생해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이야기가 오가던 중 허지웅은 "성시경이 화장실을 자주 간다. 내가 성시경의 방귀 소리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성시경은 "그런 말하지 마라. 내가 하는 노래가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그런 일은 자주 있지 않다. 시청자들도 이런 얘기 믿으면 안 된다"며 허지웅의 말을 부인했다.

이후 이원 생중계에서 인터뷰를 한 시민이 성시경에게 "방귀를 잘 뀌느냐"고 묻자 "나는 방귀가 안 나온다"며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지키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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