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의 촛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포의 촛불' 2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촛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람 손을 본떠서 만든 초에 불이 붙은 모습이 담겨있다. 죽은 사람처럼 피가 몰린 듯한 색감과 손가락 주름, 손톱 등 섬세하게 표현된 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섬뜩함을 자아냈다.
특히 초가 타들어가는 모습은 언뜻 보면 손목이 잘린 듯한 모습을 연상시켜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할로윈 이벤트 상품으로 제작된 해당 초는 현지에서 공포의 촛불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공포의 촛불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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