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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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감독 '김코치 창원에서는 1,500승 하겠지?'[포토]

기사입력 2013.08.01 21:5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이 밴 헤켄의 호투와 김민성의 만루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한화 김응용 감독과 김성한 수석코치가 고개를 숙인채 목동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응용 감독의 1500승은 NC와 주말 3연전이 열리는 창원에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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