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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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박준형, 과한 건강 욕심이 독 됐다…"목디스크·부정맥, 몸 망가져" (딘딘은)

기사입력 2026.07.13 14:33 / 기사수정 2026.07.13 14:33

김수아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god(지오디) 박준형이 과거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10일 딘딘의 유튜브 채널에는 '쭈니형이 와썹~ 아이돌 최초(?) 환갑잔치 BAA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딘딘은 만 56세인 박준형에게 20대를 거쳐 오면서 체력과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박준형, 딘딘 유튜브 출연
박준형, 딘딘 유튜브 출연


박준형은 "건강은 멈추면 안 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를 언급했다.

당시 겨우 두 돌이 지난 딸을 걱정하는 마음에 무려 1년 8개월간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박준형은 "그때 정신적으로 문제가 조금 있었다. 나 때문에 우리 애가 어떻게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일까지 쉰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박준형은 집에만 있으면서 소파에 기대 TV를 보는 자세 때문에 목디스크가 왔다고 고백했다.

박준형, 코로나 당시 건강 이상
박준형, 코로나 당시 건강 이상


이뿐만 아니라 언덕을 오를 때 숨이 차고 팔이 저리는 증상을 느껴 심장 전문 병원을 찾았고 부정맥을 진단받았다.

몸이 망가졌던 시기를 떠올린 박준형은 "그때가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며 하루에 비타민 D3 1000IU를 다섯 알씩 먹으라는 줄리엔강의 조언을 전했다.

이를 들은 당시의 박준형은 "그럼 난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하루에 1만5,000IU씩 먹었다"고 고백해 딘딘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룹 god 박준형
그룹 god 박준형


피 검사 결과 비타민 D 수치가 정상보다 약 10배 높게 나왔고, 이로 인해 몸이 칼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서 디스크 등 건강 이상이 생겼다고 했다.

괜히 줄리엔강을 원망하는 박준형을 보고 딘딘은 "그걸 적당히 먹어야지, 누가 비타민D를 1만5,000을 먹냐"고 웃음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무려 1년 동안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한 박준형은 "그렇게 먹어서 몸이 망가졌다"고 후회를 내비쳤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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