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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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입대 후 공개되는 작품만 3개...그래도 착잡해" (유퀴즈)[종합]

기사입력 2026.07.08 22:38 / 기사수정 2026.07.08 22:38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이준영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군입대를 13일 앞둔 배우 이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영은 "'유퀴즈'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다. 부모님께서 정말 좋아하셨다. 작품 캐스팅 소식보다 '유퀴즈'에 나간다니까 '아들 성공했구나'라고 하시더라"면서 웃었다. 

특히 이준영은 연습생 시절에 유재석을 만난 적이 있다면서 "성룡 형님 회사에 있을 때 '런닝맨' 촬영을 하셨지 않나. 그때 회사 연습생들이 다같이 갔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때 ('런닝맨' 출연진) 모두가 저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는데, 유일하게 한 명 한 명 안아주셨던 분이 유재석 형님이다. 그때 너무 따뜻했다"고 떠올렸다. 

이준영은 "'응원할게, 꼭 보자'라고 말씀을 하고 가시는데 '나도 저런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입대 직전이라 스케줄을 많이 조절을 했는데, 유재석 형님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유퀴즈'는 꼭 하고 싶었다"고 고마워했고, 유재석도 당시의 이준영을 기억해냈다. 



유재석은 입대 13일을 앞둔 이준영에게 "7월 21일에 입대를 한다. 한창 더울 때 입대하게 됐다"고 말을 꺼냈고, 이준영은 "요즘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다"면서 웃었다. 

이준영은 "촬영을 하다가도 갑자기 다운되고, 또 감정신도 아닌데 갑자기 감동을 받고, 안 보였던 것이 보이고, 요새 진짜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입대 4일 전까지 일을 한다면서 "입대 하루 전인 20일에는 입대하는 쪽에 가족들과 가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입대가 주변 분들에게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작품이 잘되어도 '너 군대간다며?'라는 말만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그런데 입대 후에도 공개 예정인 작품만 3개다. 정말 열심히 촬영을 한 것 같다"고 했고, 이준영은 "작품 3개가 공개가 되어도 공백기가 있더라. 착잡하다"면서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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