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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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신구, '짠한형'서 음주 "공짜 술이 맛있어"…신동엽과 2차까지

기사입력 2026.07.07 11:16 / 기사수정 2026.07.07 11:16

오승현 기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배우 신구.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배우 신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신구가 여전히 음주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으로 '짠한형'에 출연한다.

6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 지진희 홍석천 편 말미에는 다음 게스트 에피소드가 일부 선공개됐다.

'짠한형'의 다음 게스트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배우 신구, 조달환, 이상윤이다.



신동엽은 정중하게 신구를 맞이하며 그의 연세를 물었고, 조달환은 "작년에 구순잔치 하셨다"며 최고령 게스트인 신구의 나이를 밝혔다.

신구는 "어느새 나이를 그렇게 먹었다"고 이야기한 후 "술 마시는 분들은 즐겁게 마셔야 한다", "공짜 술이 맛있어" 등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조달환은 "'선생님 술 한 잔 하는게 제일 좋으시죠?' 라고 물었더니, '그건 중요하지 않아. 술집 문 열고 들어갈 때가 제일 행복해'라고 하셨다"며 신구의 음주 사랑을 대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술집 문 열고 나올 때가 그렇게 슬퍼"라는 신구의 답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맥주를 들이킨 신구에게 신동엽은 "선생님, 맛있죠"라고 물었고, 신구는 "더워서 시원해"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니들이 게맛을 알아, 이건 너무 유행을 했다"며 신구의 유행어를 언급했고, 신구는 "니들이 신동엽을 알아?"라며 유행어를 재현했다.

이어 신구는 후배들과 2차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 기세를 몰아 2차까지?'라는 자막과 함께 신구는 맥주잔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사진= 짠한형 신동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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