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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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9년 만 '케이콘 LA 2026' 무대 확정…스페셜 퍼포머 출격

기사입력 2026.07.07 10:07

이유림 기자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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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올해 리얼리티를 통해 다시 뭉쳤던 그룹 워너원이 이번에는 9년 만에 무대 위에서 팬들과 재회한다.

7일 CJ ENM에 따르면 2012년부터 개최해온 Every K Festival 'KCON LA 2026(케이콘 엘에이 2026)'에 워너원이 스페셜 퍼포머로 출연해 무대에 오른다.

'KCON LA 2026'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며, 총 3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K-POP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K'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3일간 펼쳐지는 M COUNTDOWN 스테이지에서는 KCON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워너원의 출연이다. 워너원은 행사 첫날인 14일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2017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KCON 무대에 오른다. 2017년 KCON 무대에 선 이후 9년 만에 다시 KCON 무대에 오르는 워너원에게 KCON LA는 데뷔 직후 처음으로 글로벌 워너블과 만났던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무대는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중국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을 제외한 9명의 멤버가 함께 꾸민다. 오랜 시간 같은 무대를 그리워해온 멤버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뜻을 모은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 4월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 백 투 베이스'를 통해 약 7년 만에 다시 뭉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월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에는 리얼리티를 넘어 무대 위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NCT 127,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데이별 헤드라이너로 나서 약 1시간 규모의 무대를 선보이며 LA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KCON만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 스테이지도 이어진다. '오이소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 MC 소정환, 박건욱, 계훈의 스페셜 무대를 비롯해 ZEROBASEONE의 미니 6집 수록곡 'Exotic' 최초 공개 무대, 김태래의 아이유 'Love wins all' 솔로 커버 무대 등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CJ ENM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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