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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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메이 "거제까지 달리겠다" 공약 후폭풍…션에 '말조심' 조언 받았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7 06:10

김유진 기자
그룹 리센느
그룹 리센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리센느 멤버 메이가 거제까지 달려가겠다는 공약을 걸었다가 난감해진 사연을 밝혔다.

메이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해 션에게 러닝 도움을 요청했다.

메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저희 노래가 TOP100 안에 들면 거제까지 달려가겠다고 공약을 걸었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차트에 들었고, 5위까지 올랐다"며 이후 공약 이행을 위해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유튜브 '션과 함께'
유튜브 '션과 함께'


"'메이즈 러너'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고백한 메이는 "회사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제가 러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공약을 진짜 지켜야 하는 상황이 돼서, 서울에서 거제까지 지도로 거리도 찾아보고 션 선배님의 영상을 찾아보며 많이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또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걷기 기부 콘텐츠를 진행했다면서 "팬들에게 걸음 수를 기부받고, 저도 어느 정도 걸어서 기부하는 콘텐츠를 찍었다. 데뷔 날짜인 3월 26일에 맞춰서 3.26km를 걸었는데, 너무 적게 걸은 느낌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션은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한 것은 정말 칭찬한다. 하지만 우리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 말은 최대한 지키고 말조심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이는 "평소에 새벽에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정신이 약간 다른 공간에 있었던 것 같다. 멤버 언니가 거제도 출신이라 평소에 '거제'라는 단어를 많이 듣다 보니, 저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왔다. 생각이 짧았다"고 반성했다.

리센느 원이
리센느 원이


메이가 언급한 거제 출신 멤버는 원이로, '거제 야호'라는 밈으로 온라인 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하지만 최근 원이는 유튜브 채널에서 "무섭노"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일베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온라인에서는 '노'로 끝나는 말투인 해당 표현을 두고 일베식 표현이라는 주장과 경상도 사투리라는 반박이 맞서고 있다.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최근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을 공개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션과 함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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