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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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순자와 결별' 미스터킴, 고소장 제출 "쓰레기에게 피해받을 때 있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5.21 18:10 / 기사수정 2026.05.21 18:10

이창규 기자
미스터킴 SNS
미스터킴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자 미스터킴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21일 오후 미스터킴은 직접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고소장과 함께 "상대 입장에서라면 정말 마주하고 싶지 않을 변호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이라며 "살다보면 거짓말쟁이 사기꾼도 만날 수 있고 정신병자 XX이도 엮일 수도 있고 별의별 오만 쓰레기에게 피해 받을 때가 있는데"라고 적었다.

앞서 미스터킴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많은 이들이 말렸고 만류했었으나 난 듣지 않고 내 감정과 판단대로만 나아갔고, 잠시나마 그게 맞는거라 생각도 했었으나.... 너무나도 많이 민망하지만 여러분들이 옳았었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28기 순자와 결별을 암시했다.

미스터킴
미스터킴


그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고 숱하게 시련과 좌절과 이상한 일들 겪으며 내 스스로 인내심이 강해졌을거라 생각했건만,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28기 순자 또한 "내가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한 적이 있었던가.. 그렇게 숱한 독설을 수도 없이 계속 들어가면서도 네가 기분 나쁘고 상처받을까봐 반격 한 번 제대로 안 하고 이렇게까지 내가 참았던 적이 있었던가"라는 글로 미스터킴을 저격했다.

그는 "잠시 안 본 사이에 환승 실패로 다시 날 찾은 너를 용서하기까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감정이 더 컸는데"라면서 "지나간 일 매순간 다 끌어와서 스스로를 유리한 쪽으로 끌고가기 위해 본인 잘못은 저 세상으로 보내버리는 가스라이팅마저 짚어내면 더 화내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40년 살면서 내가 아깝다고 생각한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 내 아이 크게 다치게 하고 우리 가족 눈물로 초토화시켰는데도 티 내지 않았다"면서 "그 식탐과 인정욕, 승부욕, 쪼잔한 구두쇠 심성까지 심리적으로 편치 못해 너무 버거운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미스터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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