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김민준,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민준이 처남이자 가수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민준이 출연해 강원도 고성으로 맛 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민준은 "결혼했고, 현재 50살"이라며 "아내가 괜찮으면 둘째도 생각 중"이라고 둘째 계획을 전했다.
특히 김민준은 지드래곤의 누나로 알려진 패션 사업가 권다미 씨와 2019년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는 "우연히 친한 친구 집에 갔다가 아내의 친한 친구 집이 그 근처였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연애도 몇 달 안 했다"며 연애 4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했음을 알렸다.
허영만은 "처남이 그렇게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라"며 김민준의 처남인 지드래곤을 언급한 뒤 "그렇게 조카를 예뻐한다면서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민준은 "예뻐한다"며 지드래곤이 '조카 바보'임을 인정했고, 허영만은 "예쁠 수밖에 없다. 육아의 고통을 모르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 조선 '백반기행'
지드래곤의 조카 사랑에 대해 김민준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소품이 많다. 그걸 저희 아기가 삼촌한테 선물 받았다. 그걸 (SNS에) 올렸는데 다들 뮤직비디오에 나온 자동차인 걸 알아보고 기사에 나고 그랬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김민준은 "제가 로망이 누나 한 명밖에 없으니까 남동생이나, 결혼했을 때 처남이 어려서 군대 가면 용돈을 주는 게 로망이었다. '누나한테 받았다고 하지 마'라고 하면 '매형, 고마워요' 이런 게 있지 않냐. 근데 그게 안 된다"며 인기 스타 처남을 둔 매형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월드스타 처남 용돈은) 얼마를 줘야 하나. 약간 위축되는 매형이 된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 조선 '백반기행'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