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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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테리어 '먹튀 사기' 고백…마감불량에 누수까지 "비 새서 배변패드 깔아놔" 해탈

기사입력 2026.04.01 18:10

김지영 기자
유튜브 '김사랑'
유튜브 '김사랑'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인테리어 부실공사 피해를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31일 유튜브 '김사랑' 채널에는 "김사랑 유튜브 시작합니다 (사랑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사랑은 첫 콘텐츠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됐던 소파를 언급하며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패드를 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에서 사온 천인데 색감이 괜찮아서 그대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구들은 예전부터 사용하던 것들"이라며 "원래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지쳐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김사랑'
유튜브 '김사랑'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김사랑은 한숨을 쉬며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그분(업체)들이 사라지셨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김사랑은 부실공사의 흔적을 여러 공개했다. 창문 틀을 가리키며 "비가 새서 이렇게 부패됐다"고 말했고, 곰팡이가 핀 벽면을 보여줬다. 이어 "다른 업체를 불러 공사를 했는데, 또 다른 곳에서 물이 새더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김사랑'
유튜브 '김사랑'


또한 "처음에는 밑에 뭘 받쳐놓고 생활했는데, 배변패드고 깔아놨다. 배변 패드가 물을 제일 잘 흡수하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감되지 않은 벽을 가리키며 "겨울에는 여기서 바람이 나와서 종이를 잘라 붙여놨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놀라움을 드러내자 김사랑은 "그렇게 저를 만들어줬다. 원래는 많이 신경 쓰는 성격이었는데, 시달리다 보니 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김사랑'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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