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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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영화관 휠체어석 이용에 불편 호소 "연결 전선 뽑히기도"

기사입력 2026.01.27 08:49

강원래
강원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강원래가 영화관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요즘 극장엔 맨 뒤, 맨 앞쪽에 계단을 이용 못하는 휠체어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각, 시각, 언어, 안면, 간질, 신장, 자폐, 지적장애 등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들도 있기에 그곳을 장애인석이 아닌 휠체어석이 맞는 명칭일 겁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새로 생긴 영화관에 방문했다는 그는 "휠체어석이 있는데 이곳은 휠체어에서 리클라이너 소파로 옮겨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근데 소파로 옮겨 앉으려면 바로 옆에 휠체어를 가까이 대야 하는데 가까이 대기에 불편하게 바리케이드 같은 것을 만들어놨습니다. 거길 잡고 일어서라고 한 건지 안전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건지 휠체어를 가까이 대기가 불편했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불편을 겪은 강원래는 리클라이너 소파 좌석을 옮겨 사용하려 했으나 이 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그는 "그래서 리클라이너 소파를 옆으로 옮기니 연결 전선이 뽑혀 전동장치가 작동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원이 긴 전선으로 다시 연결한 후 소파로 옮겨 앉아 편한 자세로 영화를 봤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강원래는 직원이 자신을 위해 바닥에 엎드려 전선을 연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게 된 후 촬영한 사진 등을 업로드했다. 

이러한 강원래의 글에 김송은 "직원분이 화물칸 엘베부터 리클라이너까지 애써주셔서 넘 고마웠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원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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