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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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소송' 의혹에…확인 중" [공식]

기사입력 2025.12.30 11:15 / 기사수정 2025.12.30 11: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상간 소송에 휘말린 트로트 여가수가 숙행이라는 의혹에 MBN '현역가왕3' 측이 확인에 나섰다. 

MBN '현역가왕3'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확인해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29일 '사건반장'은 유명 트로트 여가수가 상간 소송에 피소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제보자인 아내가 공개한 아파트 CCTV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뽀뽀 등 진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사건반장'은 이 여가수의 정체에 대해서는 "2019년 트로트 경연에서 10위 안에 들어 오랜 무명생활을 끝냈고 현재도 다른 경연 대회에 출연 중인 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이 끝난 직후에 당사자가 입장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굳이 이름을 먼저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숙행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1'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현역가왕3'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현역가왕' 숙행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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