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09 21:14


이어 서현진은 "자연스럽게 나이를 인식하게 된다. 헤어·메이크업이나 현장 스태프들 나이가 어려질 때 그렇다. 내가 뭔가 책임자라는 생각이 든다. 하는 동안 부모의 마음을 갖게 된다"라고 나이를 먹고 달라진 점을 돌아봤다.
장도연은 "부당한 일에 목소리를 내는 편이냐"고 물었고, 서현진은 "어렸을 때는 예스걸이었다. 그게 좋은 줄 알았다. 나이가 드니까 내가 목소리를 안 내면 다른 사람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더라"라고 강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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