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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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故 이순재 팔짱 끼고 다정했는데 "늘 최고셨어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6 10:47 / 기사수정 2025.11.26 10:47

  
이순재가 세상을 떠났다
이순재가 세상을 떠났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아현이 고(故) 이순재를 향한 깊은 그리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아현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생전 이순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선생님 항상 존경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생님으로도 선배님으로도 늘 최고셨어요. 계신 곳에서도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뵙고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아현은 환하게 미소 짓는 이순재의 팔을 가볍게 잡고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따뜻한 관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순재는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별세 소식이 알려진 후 연예계와 정치계까지 수많은 이들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직접 빈소를 방문해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발인식은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 

사진 = 이아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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