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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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에 또 참사!…AN 세계 6위 맞아 '9전 전승' 맹폭+전영 오픈 4강 진출+35연승→中 천위페이와 빅매치 성사

기사입력 2026.03.06 21:52 / 기사수정 2026.03.06 21:53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어렵지 않게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6 전영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안세영과 천위페이(중국·세계 3위) 간의 이번 시즌 최고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끝난 대회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6위)를 상대로 2게임을 21-14로 따냈다.



앞서 인도네시아 여자 단식 최강자 와르다니를 상대로 1게임을 19분 만에 21-11로 꺾었던 안세영은 2게임도 가볍게 이겼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의 흐름을 2게임에서도 이어갔다. 3-2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5점을 연달아 내면서 8-2로 달아났다. 이후 와르다니의 추격을 잘 따돌리면서 11-5를 만들어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에도 안세영의 페이스가 계속 이어졌다. 와르다니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안세영을 추격했지만 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고, 안세영이 21-14으로 2게임을 마무리 지으면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와르다니와의 상대 전적을 9전 전승으로 늘렸다. 더불어 2022년부터 5년 연속 전영 오픈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 최근 국제대회 35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안세영은 이제 천적 중 한 명인 천위페이와 대회 결승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다. 천위페이도 이날 대회 8강에서 태국의 폰파위 초추웡(세계 8위)를 게임스코어 2-0(23-21 21-11)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과 천위페이는 상대 전적이 14승14패로 팽팽하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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