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지켜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츄가 첫끼를 늦은 저녁에야 해결했다.
17일 츄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바쁘다 바빠 아이돌 츄의 현실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츄는 늦은 오후 스케줄을 앞두고, 오전부터 운동에 나섰다. PT를 받고 파워플레이트 운동까지 한 것. 이후 집으로 돌아와 숍 갈 준비를 마친 뒤 스케줄까지 소화했다.
오후 8시에야 귀가한 츄는 "제가 한 끼도 안 먹었다. 여덟시 반이다"라며 첫끼로 쌀국수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츄는 TV를 보며 무아지경으로 쌀국수를 흡입했다. 먹으면서 젓가락으로 다음 면을 준비해두기도. 본인의 모습에 놀란 츄는 "성격 급한 거 봐. 먹고 있는데 다음 국수 뜨고, 숟가락도 국물 언제 퍼먹을지 몰라서 들고 먹는 게"라며 웃어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지켜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